이번주일말씀 듣고 궁굼한것이 있어요.
이십삼 사년전에 중동땅에 바레인에 있을때 일입니다.
무슨노래 태이프라고해서 이웃집에서 빌려와
청소기를 밀며듣고 있었지요
ㅡㅡ 그때 그 무리들이 예수님 못 박았네
녹슨 세개의 그 못으로ㅡㅡㅡ
예수가 누구인지
그가 왜 못 박히는지 몰랐을때였어요
그런대 왠 청년이 여러사람에게 난폭하게
무슨일을 당하고 있었어요
그장면 이외앤 아무것도 모르겠고
세개인지 몇개인지 몰라도 굵은 거친못이
그사람의 손바닥인지 손목인지
꽝 꽝 박히고있었어요
ㅡㅡ망치소리 내맘을 울리면서 들렸네ㅡㅡ
음악은 흐르는데
꽝 꽝 엄청 큰 소리가 울리고
그런데 그큰 거친못이 내가슴에 밖히는 아품 이었어요
아품때문에 무릎을끓고 쓰러져 귀를 막고
두손으로 가슴을 눌르며
내입에서는
ㅡ그사람 내버려 둬요 하고소리치고있엇어요
????????왜 예수가 누구인지 십자가가 무엇인지
모르는 나에게 이런일이 이장면이...
이번주일 말씀속에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자가 되었으면 에서
연합과 무슨관련이 있나요?
......???????궁금
또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