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교회 나와 은혜많이 받고 뿌듣해 하던중 은혜는 하나님께 진 빚이라는 목사님 말씀에
매일 아침 출근할 땐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말은 못해도 행동이라도 뭔가 변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하고 기도하지만 단지 출근시간 뿐입니다. 막상 사무실에서 안녕하세요 하는 직원 얼굴을 보면 네 안녕하세요 하곤 끝입니다. 왜그럴까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내가 너무 갑자기 평소하고 달라 보이면 사람들이 나를 이상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제 행동을 가로 막고 있는 절 봅니다.
제가 천국에서의 영생을 바라보며 말씀대로 살면서 삶의 모든 면이 Real Christian으로 변할 수 있는 담대함을 가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ㅈㅇㄴ
2006-03-22 00:00:00
당근입니다. 내적 변화는 자연스럽게 외부로 표출되는 것, 주위에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