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애버랜드내에 있는 삼성 연수원에서 연수중입니다. 잠깐 시간을 낼 수 있어서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특별한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지 않게 되어 있는 연수 프로그램이라서 따로 말씀을
듣지는 못해서 참 아쉽고 속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기독인들이 함께 모여
말씀을 나누고 어설프지만 작은(?) 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부족한 제가 주일 예배를 인도하게 되고 연수원 수료까지 기도 모임을 이끌게 되어서 부담도 되지만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시면 힘이 좀 더 날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또 다시 시간을 내서 인사 드리러 오겠습니다.
늘 주님 안에서 사랑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전충배 드림.
p.s) 윤아야 ! 네가 빌려준 책 읽기가 쉽지 않을 듯 하다. 말씀 준비에 기도회 준비뿐만 아니라 연수원 리더 역할까지 맡게 되었고 교육 진행 자체도 워낙 타이트하게 이루어져있어 따로 신앙 서적을 읽을 여유를
찾기는 힘들구나. 그래서 독후감은 수료후로 미루줬으면 좋겠구나. ^_^ 그리고 졸업 축하 인사해준거 고마웠다.
:: ㅈㅇㄴ
2006-02-26 00:00:00
예배인도 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윤아
2006-02-27 00:00:00
형이 졸업했는데 동생이 축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곳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형이 될거라 믿어요~화이팅~!
:: 김목사
2006-02-27 00:00:00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 전충배
2006-03-01 00:00:00
우리 믿는 사람들이 많이 바빠서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꿋꿋이 믿음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시겠지만 하니님을 찾고자 하는 우리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