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종교 연구소에서 조사한 설문조사결과입니다.
성숙한 기독교인인 것을 무엇을 보고 알수 있느냐는 질문에
다음의 10가지 답변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혜를 확실히 믿는 사람
안으로는 마음이 평안하고 밖으로는 항상 감사하는 사람
신앙이 가정과 직장에서 실천되는 사람
교회의 일에 헌신적으로 참여하는 사람
복음을 전파하며 다른 사람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 mso-font-kerning: 0pt">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여기는 사람
인종 , 남녀, 계급을 초월하여 다른 이웃들의 아픔과 고난에 동참하려는 사람
사회의 죄악과 불의에 대하여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
성경공부와 기도로 자신의 영적인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술, 담배, 마약, 부정한 성관계 등 사회의 공적인 해악에 물들지 않는 사람
요즘 유난히 기독교인들이 공공연하게 비판받고 무시받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언제부터 저토록 기독교에 대한 강한 반발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잔인할 만큼 비방하며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마음이 참 강팍하다고 까지 생각했습니다.
(분당 샘물교회 아프간 선교,납치 사건이 최근에 가장 대표적인 사건이였죠)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들 모두가 여기 열가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연스레 보이는 증거들을 가지고 있었다면
결코 많은 사람들에게 지탄받고 공격받지만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저 자신부터 반성해보았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예수님의 구원의 감격이 있다는 증거는
삶속에 신앙과 인격의 성장으로, 나타내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향기가 나는 것같은데,
저를 비롯한 많은 믿는 사람들이 아직 죄로 가득한 자신을 십자가에서 못박지 못했기에
아직도 예수님을 닮기가 그리도 어려운것 같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선배의 말씀 한구절을 기억하며 함께 도전받길 소망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15:31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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