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중 목사님께서
	김목사  (2007-07-11 00:00:10, Hit : 999, Vote : 7)
지난번 고대도 갔을 때 김국중 목사님께서 해삼을 잔뜩 손수 따서 풍성하게 대접해 주신 것을 모두 기억하실 것입니다.   김국중 목사님께서 지금은 남원에 있는 시골 교회로 부임하셔서 열심히 섬기고 계십니다.   그 지역이 파프리카 재배 지역이랍니다. 한 박스 보내주셨길래 수요일에 오신 분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냥 파프리카가 아니라 김국중 목사님의 사랑이라 생각해 주세요.

:: 정유나 2007-07-12 00:00:00 제가 문 옆에서 비닐에 담아 나누어드렸는데, 못받으신 분들은 꼭 담 기회에...!! :: ㅁㄴㅋ 2007-07-14 00:00:00 고대도에서 먹었던 해삼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파프리카도 싱싱 그자체 ,,목사님 우리 남원한번 심방가요~~^^ :: 김목사 2007-07-14 00:00:00 춘향이가 아직 그네 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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