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촛점이 맞추어져있고,

두번째 기록에는 (신명기5:12-15)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하나님께서 6일동안 땀흘려 일하고 제 7일에 쉬라고 하셨는데,

모든 사람이 태어나는 날이 다르므로 각자가 일하기 시작한 날을 첫날로 지정해서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그럼 개인마다 다른 안식일이 생기는 웃지 못할 일들이 생길수 있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은 인자(마태복음 12:8, 누가복음 6:5) 라고 분명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그 주인이 죽음에서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그날을 제자들이 기념하여 지켜 예배드리기 시작한

주일을, 안식일은 만드신 하나님 자신이 그분이 주신 십계명을 어겼다고 말씀하실까요?

세상을 사랑하사 십자가에 죽으시고 안식후 첫날 부활하신 하나님의 본체(빌립보서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를 믿는 우리가 그분의 부활의 날에

예배드리는 것이 옳은지, 구약의 율법을 잘믿고 지켜서 안식일에 아픈 사람고치시는 예수님을

불경스럽게 보고 정죄한 그들의 안식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생각해 보면 매우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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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1

창세기 1:3을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라 말씀했고 요한복음 1:9 이하에는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말씀합니다. 즉 첫째 날에 빛이 있었는데 참빛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요한복음 1:17에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하셨으며, 마태복음 12:8에는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식일의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피 흘리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모든 사망권세를 깨뜨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온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고 빛이 되신 때가 바로 안식 후 첫날인 일요일 새벽 미명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누구든지 죄사함을 받아 구원에 이르게 되고 생명을 얻어 영생과 천국의 길로 인도받게 되는 것이요,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창조의 역사를 마치신 제 칠일 곧 토요일이 안식일로 지켜졌지만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 구원의 역사를 마치시고 부활하신 일요일이 안식일로 지켜지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안식 후 첫날에 대해 미리 예언하신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약시대에 안식 후 첫날인 일요일이 안식일로 지켜질 것을 미리 말씀하셨던 것이요, 신약시대에 와서 그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레위기 23:10-11을 보면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라고 해서 안식 후 첫날에 드리라고 했습니다. 곧 첫 열매를 안식 후 첫날에 드리라는 구약의 말씀이 부활의 첫 열매인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면서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는데 바로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의 첫 열매로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래서 달력을 보면 일, 월, 화, 수, 목, 금, 토의 순서로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곧 주님께서 부활하신 주일, 바로 일요일을 한 주간의 첫날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생명을 얻고 참기쁨을 얻었으며 참안식을 얻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함께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인해 영이 죽으니 그의 후손인 모든 인류도 사망의 길로 가게 되었으나 주님께서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 이름을 믿는 자마다 부활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죽었던 영이 살아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영적인 부활입니다.

또한 주님께서 공중재림하시면 무덤에 있는 사람들이 썩지 아니할 부활체로 나와서 주님을 영접하게 되며 살아 있는 사람도 썩지 아니할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영적인 부활과 육적인 부활이 함께 이루어져 온전한 부활체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요일 새벽 미명에 부활하셨으므로 우리도 그런 대열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