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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그간 정신이 없어서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오네요.
아직도 수련회 후유증이...
아...또 보드도 타고싶고 은혜교회 분들과 사랑도 나누고 싶고
목사님의 재미나는 말씀도 듣고싶어용..ㅎㅎ
저도 은혜교회에 온지 벌써 4년째? 맞나...
처음에는 주일도 잘 못지키고 매주 지각하고...정말...
저에게 끊임 없는 관심과 사랑 주셔서 육적으로 영적으로 많이 성장한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저와 비슷한 제 후배들도 은혜교회에서 쑥쑥 자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청년부에 자주 못보는 친구들...
주일에는 잠깐 나오지만 말 몇마디 못나누고 가는 친구들...
예전에 저를 보는것 같아 안타깝지만...아직도 저도 그렇지만...
기도해 주세요...
주일에도 참 할 일이 많고 바쁘지만...저는 주일만은...한 3~4시 까지는
어떻게든 비우려고 노력한답니다. 제가 생각해도 참 기특해요..ㅋㅋㅋㅋ
예전에는 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한적도 있었고...정말 바뻐서 못지킬 때도 많았지만...
지금은 그 시간이 기다려지네요...
이 야밤에 잠깐 들어왔다가 장문의 글을 남기네여..ㅡㅡ
지방에 출장가서 수욜날 올라오려구여...수요일날 뵈어요...ㅎㅎ 갈수 있을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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