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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 대표적인 사이트라서
여전도회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가장 최근의 글과 그 전 글의 시간적 간격이 ... 우와 2년이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어제 이사야 43장에서 큰 은혜를 받았어요
윤형주 장로님이 그런 복음송을 작사, 작곡했는지 몰랐답니다
새우깡이나 CM송을 많이 작곡하시는 줄 알았어요..;
어제의 설교는 주님과 연합된 진정한 행복을 더욱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사야서에 나타난 주님의 깊은 사랑을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함다!!
글구 추신
은혜교회 주일학교 학생이 낸 문제인데요
세계에서 제일 들어가기 어려운 대학은?
정답
세명대학교
세 명만 들어가니까... ^^;
하나님께서 그 학생에게 뛰어난 창의력을 주신 것 알 수 있었답니다.
오늘 아침에 비가 촉촉하게 오니
마음도 차분해지네요
이번 주도 주님의 은혜의 비로 촉촉한 영혼되시기를 바라면서...
LOve in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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