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on-line 상에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주중의 바쁜 일상으로 쉽게 찾아 뵙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화요일이 지나고 수요일 새벽 두시를 넘기고 있습니다. 아무리 빨라도 오늘은 4시전에 잠들기는 힘들 듯 합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하루 두어시간밖에 잠을 못 자는데도 막상 눈을 뜨면 힘을 내게 됩니다. 역시 기도와 말씀의 힘은 연약한 육체의 힘을 능가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잠이 고픈건 어쩔 수 없습니다. ^_^
지금 저희 팀원들도 모두 바쁘게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느라 피곤함을 억누르고 밤을 지새고 있습니다. 비록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제 팀원들이지만 기도 부탁드립니다.
모두 남은 한 주간 건강하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
전충배 드림
:: 종지
2006-04-19 00:00:00
살아놓고 보면 그리 바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을.. 조금 더 너그러웠으면 좋았을 것을..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내가 오늘 죽으면 안되는 이유 3가지는? 없습니다..아니 있습니다. 순간순간마다의 회개와 결심..그리고 없습니다.. 스스로를 아껴주세요..걱
:: 종지
2006-04-19 00:00:00
걱정됩니다.
:: 윤아
2006-04-19 00:00:00
정말 피곤하겠다... 충배형 교회오면 박카스 하나 드릴게요 ㅎ
:: 전충배
2006-04-19 00:00:00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카스 꼭 준비해라~^^ 전 오늘도 시간의 구분없이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