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의미
	정호택  (2006-03-26 23:33:25, Hit : 644, Vote : 9)
매주 느끼지만 오늘 설교말씀은 내게 정말 사막의 오하시스였습니다. 직업의 특성상 항상 적당한 수준에서 얼렁뚱땅 말을 만들기도하고 안하기도 하면서 일을 만들어가고 또 일을 핑계로 술자리도 마다치 않으면서 생활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이제는 단호히 거절할 수 있습니다. 뒷일은 하나님께 맡길 겁니다.  아마 시간이 쪼끔 걸릴수도 있겠지만... 왜냐면 마음으로 회개하더라도 육신을 가지고 생활하기 때문에 정욕을 제어하기 힘들지만(마치 시간이 되면 배가 고픈것처럼) 유혹이 다시올때에 물리치면 천국에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상급)가 있으니까요. 나도모르게 점심 배급을 도와주고 있더라구요... 이거 참 ! 내친김에 설거지도 할라했더니 정유나 집사님께서 말리시더군요... 속도 모르고(천국은 아니지만 남의 상급을 가로채지 맙시다...) 예배후에 원기갑 성도님께 전화드렸더니 예전 다니시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셨다네요... 옛날 같으면 무엇이 문제인고 고민하고 했을텐데요, 지금은 제가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하고 기도로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말씀과 기도와 찬양 즉 예배가 된 것은 2천년전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오셨던 사실이 확실히 믿어지고 지금 내게 남아있는 生을 보는 시각이 변해가고 있음이 너무 기쁨니다. 은혜교회 성도 여러분 ! 한주 동안도 주님의 은혜로 풍성한 삶 되시고 수요성경공부때 뵙겠습니다. 정호택 올림

:: yang 2006-03-27 00:00:00 와ㅡ감동.시기.질투.부러움 :: ㅈㅇㄴ 2006-03-27 00:00:00 어제 상급은 저도 뺏겼어요. 김용재와 이민정에게...ㅠ.ㅠ :: 김목사 2006-03-27 00:00:00 작은 순교, 큰 결단.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74  조삼모사 (1) 김목사 2006-06-13 10 658

273  [제안]소풍 가실 분~~ (6)  전충배 2006-06-11 7 693

272  마량교회 - 퍼온 글 (2) 김목사 2006-06-09 10 839

271  ㅠ.ㅠ 2주후에 뵙겠습니다. (3) 전충배 2006-05-28 9 814

270  퀴즈 하나 더 (8) 김목사 2006-05-17 8 891

269  개그 문제 (13)  김목사 2006-05-04 7 851

268  감사합니다 (3) 김미형 2006-04-26 9 787

267  거짓말장이 (15)  김목사 2006-04-25 4 765

266  말씀 update 요청-김목사님께 (2) 최윤아 2006-04-19 9 699

265  그러니까....그.... (3) 방영옥 2006-04-19 10 662

264  하루 21시간을 써도 모자라네요~^^ (5) 전충배 2006-04-19 9 667

263  고난주간 은혜받은 이야기 (5) 정호택 2006-04-15 5 743

262  김미형 교수님, 가입을 환영합니다 (2)  김목사 2006-04-12 7 719

261  은 삼십세겔 (1) 정유나 2006-04-11 8 970

260  새벽의 헌신 김목사 2006-04-10 10 475

259  월요일 아침 묵상이요^ㅡ^ (2) 최윤아 2006-04-06 8 666

258  사랑하는 우리 은혜교회 지체님들에게 (4) 최윤아 2006-03-31 4 680

257  사돈댁 결혼식장에서 (1) 양순옥 2006-03-30 3 626

회개의 의미 (3) 정호택 2006-03-26 9 645

255  윤아씨.. 이렇게 기도하라... (6) 방영옥 2006-03-24 9 70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