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벽마다 최고의 식단으로 헌신해 주셔서 새벽을 기쁨으로 채워주신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난주간 새벽기도를 시작하기전에는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했는데 오늘 아침 마지막 예배를 드린 나는 또 주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임을 다시 확인합니다. 물론 주중에 한번은 다른 주님때문에 참석을 못했지만 아마 새벽기도가 없었으면 수요일빼고는 여러번 다른 주님때문에 아니면 산적해 있는 일 때문에 힘들어 했을겁니다.
나를 은혜교회로 인도해 주신 우리 주님이 나와 함께함을 말씀을 통해서도 느껴고 있지만 성도간의 교재를 통해서도 나를 더욱 강하게 변화시켜 주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성도님들께 기도를 부탁드렸던 것처럼 제안의 속사람은 제 변화를 기뻐하지만 제 옛모습은 세상에 나가면 변화를 거부하면서 밤마다 회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할지라도 이번 고난주간 새벽기도를 통해서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을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체험케 해주신 전도사님께 감사드리고 주일날 뵙겠습니다.
:: ㅈㅇㄴ
2006-04-15 00:00:00
이번 새벽기도회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김목사
2006-04-15 00:00:00
새벽의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정호택
2006-04-15 00:00:00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한 한주간입니다.
:: 약녀
2006-04-19 00:00:00
연약한 제게 힘이 되어 주신 것도모르시지요? 우리 모두를 얼마나 기쁘게 해 주셨는지도 모르시지요? 집사님의 모습을 뵙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반성하고 더욱 결심하게 되는 것도 모르시지요 ? 신나는 하루하루였답니다. 성도님들의 정착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