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사가 놀래방에 넘 가고싶어했다

그래서 모집사들 셋이서 모 놀래방을 갔다

모 집사는 십년만 모집사  둘은 1년만이였다.

모집사는 놀래방이 너무나 반가와 놀래방에 다가가자

몹시도 반가와했다.

오래간만에  책도보고 마이크도 잡았다

박자을 마추고자 탬버린도 흔들였다

십년만에온 모집사가 십년만에 온 티를 낸는데

뱁꼽빠지는줄 알았다

모집사가 종이학 노래를 하고 있는데

십년만에온 모집사 자기 노래할  다음 예약을 누르다 잘못 예약해서

취소을 눌렀은데  모집사 종이학이 뚝 끊어진것이다

종이학을 부르던 모 집사  종이학 들어갈때부터  박자를 못 맞추고

버벅거렸다.

갑자기 노래가 멈추자  종이학 부르던 모집사

"아니 내가 조금 노래 버벅거렸어 그렇다고 언니

노래를 그렇게 끊어버리냐

정말 빈정상해서 놀래을 할수가 없네~

옆에 있던 모집사 "언니 왜 그랬어~~엉~~

모두 뒤집져서 뱁꼽빠지는줄 알았다.

모집사 약속때문에  모집사인 나는  나훈아에 머나먼고향  이태원에 솔개

고은희 이정란에 사랑해요  가수는 모르고 시집가던날  , 다락방 ,마법의성

박인희 세월아 ,장은아 이거리을생각하세요 , 사월과오월에  장미 

민해경에 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 꽃과어린왕자,아침이슬,  정태춘박은옥에 봉숭아......등등 

 노래방에서는 생각도 안나더니 집에 오니 생각이 잘도났나보더라

우리에 교제는 유익했다 ~~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