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인이가 초등 5학년때의 일입니다.

사고의 자아가 성장하고 고민하는 과정인듯 했어요

일기에 학급 분위기를 써놓은걸 몰래 보게 됐습니다.

학급의 분위기을 A,B.C 그룹으로 나누었더군요

첫그룹은 공부잘하고 리더들의 그룹 그런데 C그룹을 무시하는 그룹,

B그릅은 공부는 못하지는 않지만 A,C그룹도 아닌 그룹 그리고

우리 아이는 자신을 B그룹이라 했습니다.

C그룹은 공부도 못하고 냄새가 나서 못나서 라는등의 말로

A그룹에게 무시 당하는 아이들이였습니다.

그런 분위기가 아이 한테는 조금은 힘들었던것 같았습니다.

내 앞에서도 여러번 이야기를 했으니까요

담임은 아주 젊은 좋은 여선생님이 셨어요

정인이의 일기에 남긴 선생님의 말씀은 이말이었습니다.

" 정인아 너무 비판적이지 않니?"

그글을 보고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주어야

이중적인 무거운 짐을 지게된 아이에게 건강한 사고을 하게 할까?

그리고 몇일을 고민끝에

비판과 비난의 경계에 사이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 했습니다.

정인아 !

비판은 굉장이 건강한 것이다.

" 네가 생각하고 있는 생각은 건강한거야 "

하지만 비판을 할때에는 사랑과 더 낳은 대안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비난으로 끝나서

사람을 존중할지도 사랑할지도 모르는 혐오하고 비난하고

자기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통념속에 갇히는 사람이 된단다.

이런 사람은 지식이 있으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20%로도 쓰지못하는

지혜롭지 못하는 사람이 된단다.

결코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지혜롭게 사용할수 있는 사람이 되렴

그리고 너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또 모두는 어떻게 해야할지

대안을 제시해야한다 지금보다 나은 삶에 방식.......

내가 이 방법을 알려면 예수님을 믿어야 한단다.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세상의 주고 받는 사랑이라 지식에 사랑이 없어 비난으로 끝나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 해서 세상을 변화해 나아가기는 하겠지만

거져주는 예수님 사랑이 아니고는

지식을 선하고 아름답고 위대한 가치위에 놓기에는

세상의 지식은 한계가 있단다.

부모 사랑이라 할지라도 친구의 우정 연인의 사랑 세상의 사랑은

거져주는 사랑이 아니라 지식 또한 한계가 분명이 있단다.

비판을 건강하게 하면 창조적인 사람이 되는거야

거기에는 애정과 사랑이 꼭 함께 있어야하고

그러면 우리는 세상을 조금씩 변화해 가는거고

무슨 큰 일을 해야 위대한 영웅이 아니라

우리도 이런 작은일에서 삶에 대한 영웅이 될수 있는거란다.

우리 아이의 얼굴이 밝아지는걸 보고 저도 맘이 편안해지더군요

예수님의 사랑이 아니고는 우리는 늘 비난에 일상에서 있지 않나 생각해요

사랑이 없는 충고는 어쩌면 누구에게는 무기와도 같을지 모릅니다.

비판은 건강한 겁니다.

사랑과 애정이 있다면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다면 

말로 뭐하겠습니까?

하지만 비난은 다릅니다.

비난은 삶의 방법중에서 가장 안 좋을수있어요

왜냐면 자신을 올가메는 끈이 될테니까요

누구도 사랑할수 없고 사랑하기도 힘들고

자기 자신만이 옳아서 너무나 외롭고 힘든 삶을 살게 될테니까요

저는 헨리 나우웬의 글을 참 좋아 합니다.

왜냐면 그가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인격적인 그분을 만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경에 인물 중에서는 나는 바울을 최고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도요

헨리나우웬의 글중에 남깁니다

          두 세계 사이에서

지금  내 앞에 놓여 있는 가장 중대한 영적 과업은,

내가 하나님께 속한 존재라는 사실을 온전히 믿어

세상에서 자유로와지는 것입니다.

자유롭다는  것은 내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을지라도 말할 수 있는 자유,

내 행동이 비난을 받고 비웃음을 사고 쓸데없는 일로 여겨지더라도

행동할 수 있는 자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자유,

그리고 이 세상에 하나님이 임재했음을 나타내는 모든 징표들로 인하여

감사드릴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합니다.

나는 내가 무한한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온전히 믿을 때,

진정 세상을 사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합니다.

마취에서 깨어나 내가 하나님의 집에 와 있지 않고

아직도 세상에 살아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곧 나는 내가 보냄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에 주리고 목말라 있는 사람들에게

그들 모두를 품어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알리도록 보냄을 받았다는 사실을.

이글은  그분이 교통 사고로 죽음에 사경을 헤메고 나서 깨어난 후 쓴글입니다.

보냄을 받았다라는 말 가슴에 깊이 새겨 집니다.

내 삶에서 회개하며 살아야 하는게 참 많네요

여러분은 나에게 가족과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으로 부터 함께 보냄 받는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