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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먼지가 거슬려서 제거하느라 몇날 며칠 걸레질을 합니다.
해도해도 먼지는 누가 가져다 놓는것처럼 여기~저기~자꾸 보입니다.
한동안 그대로 놓아두고 , 다른일에 신경쓰느라 잊어버렸다가 ,갑자기 다시 보이는 먼지를 비질로 쓸어내 봅니다.
이번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쳤던 책장아래 틈새속을 쓸어낼 생각을 하면서 쓸어봅니다.
그속에는 그동안 몰라라하며 지나쳤던 먼지들의 덩어리,덩어리가 한웅큼씩 틈새마다 에서 쓸려나옵니다.
아 ~~!! 내속에서 조금씩 쌓여가는 죄들을 씻어도 씻어도 없어지지 않은 기분이 들었던것이 이런 틈새들속에 박혀
숨어있어서,,, 아니 미처 죄라고 생각 못했던 것들이 이렇게 쌓여서 덩어리가 되어 아직 자리하고 있어서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제는 그것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았으니까 틈새마다 박혀있는 먼지덩어리들 쓸어내듯
모오두 다아`~신경써서 제거하면 되는것이지요...
말씀이라는 조명에 비추면 드러나게 마련인 검디검은 그리고 쩔기까지하여 새까매지다 못해 반질거리며 닦아질것 같지 않은 ,
죄의 덩어리들은 이제 "성령표 세척제"로 녹여내어 그 흔적을 군데군데 상처지국으로 남기면서 없어질것입니다..
그리고는 그 자욱을 볼때마다 다시 좌우로 살펴, 죄가 자리잡지 못하도록 두눈을 똑바로 뜨고 ..
나만이 아니라 동행하시기를 즐겨하시는분과 함께 가면서 밀어내고 또밀어 내면서 앞으로~~ 앞으로~~ 둥그런 지구를 향해
자꾸지꾸 나아가면서 온세상 친구들을 찾아 꾜제할것입니다.
그교제는 이전의 세상의 교제와 다르게 , 아버지 하나님안에서 아버지로 인하여 즐거울것입니다.
세상의 교제와 구별되어 거룩한 주의 자녀들의 교제가 될것이니까요^^ 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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