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성경은 사람의 손으로 적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아예 사람 손으로 적은 성경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직접적인 말씀을 듣지 못하지만 말씀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존재가 있지나 않을까하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 믿음은 아시다 시피 내마음대로 믿음이었습니다.
내식대로, 내 형식대로, 내 법대로, 내 규칙대로...
그러나 진정한 말씀을 알고 나서 부터는 우리가 생각하는 성경의 오류도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말씀속에 진리를 알고는 성경이 제 곁에, 아니 글로 쓰여진 말씀을 항상 가까이에서 두고 볼수 있는 것을 감사히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이유로 성경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진정과 신령'으로 쓴 것이지 절대로 인간의 감정으로 머리로 쓴 것이 아니다 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번역자 또한 사람이므로 여러 실수가 있으리라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실수는 목사님 말씀대로 단어하나로 엄청난 문제를 야기 시키는데,,,
이거 참 대략 난감하네요..
이러한 큰 오류가 성경에 또 있나요??
사실 성경을 옮겨 적은 이들도 꼭 기독교만이 아니고, 사실 해석도 사람마다 다르니
이해는 합니다만..
번역은 하나님의 힘으로 번역된 것이 아닐까요??
조금은 억지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