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수사망을 좁혀보았읍니다
	양순옥  (2005-12-22 19:57:51, Hit : 667, Vote : 6)
탐정이 범인을 잡을때  멀리서부터 가까운데로 점점 수사망을 좁이듯 수사망을 펼쳐보았읍니다. 뭐 멀리갈 필요도 없었읍니다. 남편 아들 딸 며누리 친정식구 시댁식구 모두였읍니다. 나는 그들의 영혼에 마치 영화관람이라도 하듯 응......그렇구나 그러면 안되는데..... 하고 있었읍니다 나와 그들의 사이에 큰강이 가로막혀 있었읍니다. 구찮으니까  응...그렇구나 하구요 안타까워 하면은 가슴이 무지 아퍼야하니까 가만이 편이 있을수없으니까. 그냥 무관심해 버렸읍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닥아오고 있읍니다. (그래서 어져라고 내속에서 계속 반항하고 있어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 하신날이죠? 내마음에 다시한번 예수님을 탄생 시켜야겠지요 구로해야하고 아퍼야 겠지요 아니 가슴이 아퍼야겠지요? 남편의영혼 자녀의영혼 내형제의 영혼을 위해..... 우리하나님  참 많이도 슬프셨겠다 은혜교회에 들어온이상    감당해야겠지요 그 귀하고 귀한말씀을 많이도 먹었읍니다 하나님이 내놓으라고 하시나봐요. 다시한번 크리스마스가 오기전에 고민해야 겠어요.

:: ㅈㅇㄴ 2005-12-24 00:00:00 저에게 정말 많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yang 2005-12-24 00:00:00 ㅈㅇㄴ님 항상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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