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는 의롭지 못하고, 말씀을 깨닫고는 가슴에 와 닿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의심과 불안등등으로 하루를 보냄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찾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육신의 안위를 영적인 안위를 주께 맡기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진리에서 멀어져 있으며, 가까이 가지 못하고, 선을 행치 못함을 회개합니다.
혀로 머리로 남을 속이고, 거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함을 용서하옵소서.
입술에는 독설이 가득하고, 함부로 얘기하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독단적이고 악의 적인 저를 회개합니다.
머리로는 여럿을 죽이고, 욕하며, 남을 탓하고, 남의 잘못을 꼬집어 생각하고 말하는 저를 용서하옵소서.
저는 아직도 멀었고, 아직도 모자라며,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행치 못하며, 그 행위가 주님 보시기에 합당치 않음을 회개합니다.
기독교인 이면서 기독교인 답지 못하고, 그 행동 또한 교만과 자만에 차있음을 용서하옵소서.
뭣이라 이루 말할 수 없는 너무 많은 죄를 지어 뭘 회개할지 모르는 저를 용서하옵소서.
제가 엘리 제사장의 악독한 아들들과 다름없음을 용서하옵소서.
제가 개 망나니임을 압니다. 용서하옵소서.
마지막으로 바라옵기는
주여 저를 고치시옵고, 성실히 기도하고, 교만하지 않으며, 주님을 위해 쓰일 수 있는, 주님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있는 자로 키우소서.
반드시 반드시.........
우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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