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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 많이 사랑 하시는 아바아버지~~
여러번 기회가 있었건만 왜 나는 이제야 '요한 계시록'을 완성편으로 들을수 있었던건지...?
잠시 시간이 지나면 깨달을수 있겠지요?
사흘밤을 왜? 거의 잠못자게 하시면서 준비하게 하셨던 것인지...?
수면부족으로 비몽사몽이던 낮동안에 오직 한가지 생각뿐이었던 "요한 계시록"을
복습.예습하겠다는.. 그래서 일분 일초도 흘려버리지 않도록 깨어 있도록 훈련 해야한다는
강한 바램속에서......
머~~ 그리 썩 잘된 녹음상태가 아닌 테잎속에서 들려오는 계시록과
오버랩 되어서 들리는 사도행전을 참고 할 수 있도록 배려한 특제(?) 테잎을 듣고 또 들으면서...
전에는 못들어본것 같은 소리가 들리고 ...,이렇게 귀한소리를 우리만 든고 있기에는 너무도 강한 메세지인데,,,
목사님~~ 우리 방송국 하나 만들어서 "全世界^邦邦^곳곳 "이 말씀 전하는거 기도제목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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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싱그러운 봄날에 콧바람이 들어버린 ㅁㄴㅋ ...?
양평까지 기차 타고가면... 봄^냄새도 맡고, 예습못한 남저지 부분도 조금은
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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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족을.." 좋아 하시는 우리 전채현 전도사님의 "가족적 배려"로 수동으로 운전하시는
따끈따끈 , 정말 따끈따끈한 (에어컨 없는줄 알았는데 예삐 지현이 타면서부터 푸~~우울 가동???)
자동차 타고 이야기 효인언니의 '오대양~~ 육대주~~" 동화(?) 들으면서...
자동차 멀미장이 ㅁㄴㅋ는 멀미 안하고 오랫만에 속 다~아아 드러내고 웃으면서 가는 내~~에내
간간이 "자연학습"도 하면서 ...^^
우리를 훈련 하시는 아바아버지꼐서 계획하신 병^목^현상으로 우리의 계획과는 상관없이 ^*^
"민족대이동"을 경험 하면서 양평도착 _-_::
근데 운전하면서 진 다~~아 빠지셨을 전채현 전도사님은 저녁식사도 못하시고 또다시 다른
약속한분 모시러 병^목^현상속을 뚫고 바로 즉시 떠나신다니....
아바아버지꼐서 마~아니 크게 사용하시려는 훈^련^생^답게(?) 씩씩하게 예삐지현에게 손 흔들어
주시고 쓔~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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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쥔 이집사님의 환영 마중을 받으며 그동네에서 젤로 좋은 우리집에 도착하면서 시작된
너무도 정말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 ....
졸린 눈 부릅뜨고 열시미 열시미 맥^ 놓지 않으려는 노력을^^
언제나처럼 준비하신 귀하게 사용되시는^ +++존경받아 마땅하신+++ ^ 목사님의....
그 깊이를 따라갈수 있으면 참도 좋겠다 시픈 해설과 함께 펼쳐진 ㅡ내속에 희망이
샘솟았던..
그리고 지금 이시간도 그 기쁨으로 남아있는 "하늘나라~~~ !!!~~"와 함꼐 늦게라도 성공한
^^이물질^^제거에 힘입어 기차타고 집까지...^^
남겨두고온 식구들 차막혀 고생하지 않을까했던 우리 생각을 헤아려 주신 아바 아버지꼐서
길을 뚫어주셨다니 " 하우 썩세스푸~~우울 파더즈 플~~래엔 ...?"^^ 매니 썡유 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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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집사님^^ 맛있는 양념 불고기 먹고 나 찬양하는거 듣는거 젤로(?) 좋다는 우리 방집사님
편애(?)에 힘입어서 목청껏 찬양독주 했어요...
담에는 밥엄니만 하지말고 학우(學友)도 함께해요~~오^^
**이재식 집사님 ^^나 치솔 준비 안한거 어떻게 아셨어요? 그치솔로 건치미인(健齒美人)
유지할수 있었어요. 감사^^
*** 글구 내 다리 투~웅퉁 부울까봐^ 배려해서 설거지랑 다른일 하지말라고 배려해주신 집사님들 ,
나 어꺠 뭉친거 풀어준 동석, 예삐 지현 , 다른데 바쁘게 좋은 약속들 제끼고 함께 하면서 기운 불어 넣어줘서 고마워요~`
아바 아버지 우리 그냥 이대로 쭈~~우욱 사랑하게 해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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