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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목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사무엘 하 7:12-14)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
다윗은 여부스로부터 예루살렘에 이르는 도시를 차지하려고 그의 부하를 보냈습니다.
그 때 여부스는 여부스 도시의 왕이었습니다.
지하로 통하는 굴을 통하여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그 도시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 뒤에 그들은 여부스를 죽이고 예루살렘을 정복하였습니다.
이 당시에 모세의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과 언약궤는 바알레유다라는 도시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다윗 왕이 그의 부하를 보내 이 언약궤을 다시 찾아왔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대단히 기뻐했습니다.
다윗은 그 십계명의 돌판을 보관할 성전을 건축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단을 통해서 다윗의 임무는 이스라엘의 왕국을 세우는 데 있고
그 성전을 세우는 일은 앞으로 왕위를 계승할 다윗의 아들솔로몬이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