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모로 오래 고민해 보았어요
넘 오래 고민만 하니까 목사님이 이제 더이상 기다리기가 힘든 것같아요
하여 여러 성도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우선, 창에 글자만 붙이는 방법 생각해보니 낮에는 커튼 뒷면의 지저분한 것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하여 몇개의 창에다 흰 바탕에 청색 글자를 붙이려면 유리 바깥면에 붙여야 하는데....
멀리서 우리 건물을 보고, 주변 건물을 보니 유리창에 붙이는 것이 보기 좋지 않을 것같아요
여러분들도 유리 창에 붙이는 것 한번 상상해 보시고, 또 다른 건물들도 참고로 보셔 주세요
건물 코너에 3층 임대용으로 입간판 자리가 하나 있는 것같아요
크게 마음에 와닿지는 않는데..........
나름대로 넘 눈에 안띄면서 은은한 빛을 발하는 간판이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인데
현재 계단실 3,4층을 덮고 있는 화방의 플랜카드를 내리고 그 자리에 설치하면 어떨까?
간판의 크기는 길이 =계단실 폭, 높이=0.9~1.2미터 정도
이리저리 고민 중이오니 부디 좋은 의견 주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