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같은 김치..
	방가  (2007-03-30 10:22:37, Hit : 793, Vote : 15)
그 동안은 몇몇 집사님들의 김치를  거저 얻어 먹어왔습니다. 어제는  과부의 그 '동전 두 푼'이 들어있을지도 모르는 하나님을 향한 끔찍한 사랑으로 바쳐진 '그 헌금'으로 정성스러워  맛있다고 소문난  김치를 구입했습니다. 우리들은 너무 빈한하게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낭비는 절대 안하고 싶습니다. 무채 하나, 파 하나, 양념과 국물까지 알뜰하게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하하하

:: 윤아 2007-03-30 00:00:00 맛있게 먹을게요~ 그동안 수고하신 집사님들 너무 감사합니당~!!! :: 전충배 2007-03-30 00:00:00 늘 보이지 않게 수고하시는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재식 2007-03-30 00:00:00 명심하고 남김없이 먹도록 하겠습니다(먹을 때 마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 김목사 2007-03-30 00:00:00 그동안 김치를 재공해 주신 집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 지현 2007-03-30 00:00:00 집사님들의 조용하신 수고에 감사해요. :: 정유나 2007-03-30 00:00:00 저도 상호와 전화번호 알고 싶어요~ :: 여 동석 2007-03-31 00:00:00 한국인이라면 김치를 먹어야죠^^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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