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달차 아저씨
	김목사  (2005-04-17 01:23:05, Hit : 520, Vote : 4)
이사하던날,  용달차 아저씨가 혼자 오지 않고 여러명이 왔었으면 이사도 빨리 간편하게 끝나고 짐 정리도 일찍 끝나서 집사님들의 수고를 덜었을텐데 용달차 아저씨(할아버지)께서 딸랑 혼자 오시는 바람에 이동욱 집사님 생고생 하시고 이사도 늦어지고 짐정리도 늦어지고 모든 것이 촉박해져서 집사님들이 무척 고생하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마음을 드러내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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