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젊은 오빠 (?) 전 채현 전도사님과 4명의 구원자 집삼님들의 (목사님께서 여자는 남자를 구원하는 존재라고 하셨죵?) 행차 ^^ 이름하여 "여름 수련회 답사" 언제나와 같이 우리의 움직임을 아시는 아바 아버지께서는 날씨도 알맞게 준비하셨고,,, 산 넘고 물건너 ^^구룸속 ㅇㅇㅇ'라는 詩적인 이름을 가진 아담한 산장에 도착하여 수인사하고, 우리의 목적지인 현대식 시설의 별장으로 언덕 하나 넘어 들어가니, 선굵고 색찌~~인하니 잘생긴 그림들 알맞게 배치되어 집 분위기 더 살려주고있는 커어다란 거실이 시원하게 우리를 반겨주네요..^^ 여러곳 수련회 후보지를 뒤로하고 선별(?)된" 2006 하기 수련회장소"로 최적지임을 자랑하고^^ ㅎㅎㅎ 아침 먹은것 미처 꺼지지 않은 볼록한 배는 "또봐도 젊은 효인언니"의 정성표 도시락을 보는순간 갑자기 쪼로록 소리를 내며*__^__* 닭먹어야 하는 날이라고 아침부터 준비하신 닭요리랑, 오랜 노하우를 자랑하는 황태조림이랑 전채현 전도사님용으로 특별 조리한 건강표 두부조림등....(정 호택 집사님 너무 부러워 마세요^^ 수련회때 똑같은 솜씨가 그대로 쭈우~~욱 예정 이래요) 수련회 답사용 으로 새로 장만된 전도사님의 초현대식 사진기는 쉴새없이 차알칵^ 차알칵^ 그 소임을 다하면서 분주하고...^^ 물놀이 장소는? 또 주변과의 거리는 ? 등등 확인하는 절차를 하면서 돌아오는중, 아직 비워지지 않은 위장에 답사가는 초입부터 우리를 궁금케했던 "술떡" 이라는 단어를 못내 지우지 못하고 ..ㅋㅋ.. 중국산이라서 제맛을 못내고 있다는 설명을 곁들이며 옥수수와함께 마침내 한덩이 맛보기로 ^^ 그저녁 우리 모오두 금식했지요??? ****************************************************************************************** 지난주일에는 '고영동군 마미'의 준비 하심으로 행복한 교제의 식탁을 가졌었지요? 감사^^ 7/23 주일에는 김 전도사님의 계속되는 응용편으로 은혜의 식탁은 준비 된다고요~~ 자라는 우리의 젊은이들을 배려한 식단이 준비 된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될듯*_^^_* 근데 은신 전도사니~~임 그 식단으로 신선하게 준비 하시려면 준비 시간이 조금 걸릴듯 시퍼서 다른때 보다 일찍 오셔야 할텐데 죄송해서 어쩌래요~~``--``
:: 정호택
2006-07-26 00:00:00
집사님 얘기 쭉 편집해 묶으면 은혜교회가 어떻게 지내왔는지 다 알것 같네요, 책한권 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