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저녁에 이유없이 괜스리 자꾸자꾸 마음이 아프고 슬프드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뭐야 지가 지금 나이가 몇살인데 소녀인척 하는거야
별일이야 흥....
하고 지워버릴려고 해도 안돼는거여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꼬라지가 한심하셔서 슬프신것일까하고
양심의 가책도 가져보고
이궁리 저궁리 하다가도 안가셔저서
이불 뒤집어 쓰고
아이모르겠다 안오는잠 억지러청했지요
내돌머리로 해결하려다 못하면 하는방법이랍니다
그런데 모니크님 글 읽고보니 이거였구나 그렜구나....
모니크님이 많이 아펐구나
그레서 하나님이 많이 안타까워하셨구나
어쪄나
이 아둔함을
언제인가 누구의 기도를 할일이있어서
내딴에는 기도했다고 했는데 저보고 기도안했다고 하신적이 있는지라
하나님의 그마음을 그사랑을그안타까움을 나몰라라하고 또지나쳤구나....
지금 쪼게어질듯 아픈 이마음을 무엇이라고 표현할까
할방법이없네요
이마음이 은혜교회 모두의 마음일꺼여요
모니크님 아프지 마셔요
표현할길 없는 마음도 너무아푸담니다
너무 멀리가지말고
잠시갔다 얼른오세요
아직 바람이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