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저희를 다 아시고, 저희를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아픔을 아시고, 힘듬을 아시니 이제는 시련뒤의 은혜와 상급이 그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큰 행복을 원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부를 원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원했던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함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왜 그리도 모질게 하십니까?
아직 하나님의 뜻을 모름입니까?
아직 하나님의 길에 들어서지 아니함 입니까?
그는 잘난척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약하고 약하기에 혼자 일어서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여태껏 아파하며, 여태껏 사랑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허나 감사하옵기는
그를 우리 곁에 두시고
그로 인하여 성실함을 보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열정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많이 원하옵기는
이제는 주여 평안을, 행복을, 더욱 열정적임을, 육적으로 영적으로 더욱 건강함을,
또한 욕심으로 바라옵기는 더한 물질을,
쏟아 부어 주옵소서.
오직 제가 바라옵기는 그를 오랜동안 저희 곁에 즐거움으로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참
또 한가지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떨어져 있는
김 전도사님, 전 전도사님 그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그 전도사님들로 인해 이 세상에 차고 넘치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우리의 사랑이시며 우리의 로망이시며, 우리의 꿈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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